비내리는 월드컵 시기때 득템한 그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재미있는 루즈입니다.
왜냐하면 뚜껑을 열고 단추를 누르면 어떤 재미있는 광경이 펼쳐지는가를 직접 체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이런 재미난것이 나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마음에 쏙 듭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갑자기 여기에 무언가를 추가하는 방식의 커스텀도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가방폭탄은 인형들과 놀아줄때뿐만 아니라 단추를 눌러서 컵라면이 익는 시간을 재보는 용도로도 쓸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컵라면이 익을때를 기다리는 시간은 의외로 지루해서 차라리 시한폭탄의 폭파시간으로 기다리면 왠지 똥줄이 탈듯한 긴박감이 전해질 테니까요.
항상 감사드리구요.
올려주신 사진은 즐겁게 잘 감상하였습니다.ㅋㅋ
작지만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렸구요.
항상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