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득템한 알바디와 오랜만에 새로 만든 오버니삭스로 커스텀을 100%완료하였습니다!
물론 쓸만한 브라자가 없어서 캐미솔로 대신하였지만 팬티색깔과 비슷한 흰색이라서 사실상 100%나 다름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년전에 우연히 입수한 요구르트와 칼로리발란스가 들어있는 리멘트제 식완 단품의 쓸모성을 확인하여서 매우 기쁩니다. (게임에서 이것들을 섭취하는 장면이 나옴!)
이제 남은것은 나머지 예쁜 인형들을 모셔오는일과 재미있는 사진들을 열심히 찍는일입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게임 속의 그 장면(주인공과 사사라가 타마키 누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커스텀 축하드리구요.
작지만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
항상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