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붕어빵과 군고구마가 들어있는 쎄트를 지르려고 하였다가 실패하여 좌절감을 맛보는 순간 기적적으로 발견하여 챙긴것입니다.
나온지 5년이 지났기 때문에 오히려 더 희귀하다고 하였는데 정말 챙기길 잘했습니다.
사실 이런 속성식품들은 미소녀물에서 약방의 감초격으로 자주 나오는 존재로 다음에도 이런 류의 레어템들을 획득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어디선가 많이 본 녀석들이 나왔기 때문에 하나하나 봉인을 풀때마다 군침이 돌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햄버거가게에서 알바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이가 갈리는 고통과 악몽이 떠오르는 수칙들이 빼곡히 적힌 카드들이 들어있어서 한동안 침묵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미 붕어빵과 군고구마가 들어있는 쎄트를 놓친게 원통하지만 그 대신에 이걸 획득하였으니 앞으로 재미있는 사진들을 찍을 기회를 계획해볼까 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
금일역시 즐거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작지만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렸구요.
앞으로도 멋진사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