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슐라이히제 야웅이 2마리, 멍멍이 한마리, 국내의 어느 관절인형업체의 산타복 한벌입니다.

슐라이히제 짐승인형들은 정확히 12인치 정도의 크기라고 설명되여 있지 않았지만 크기가 대충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이번 행사때 출품된 MFM 회원들의 작품들에서 몇마리가 츨연하였답니다.

슐라이히에서는 사진에 나온 야웅이와 멍멍이 외에 다른 짐승 인형들도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12인치짜리는 지극히 일부분입니다.

사진에 나온 산타복은 오비츠 관절부품들까지 수입하는 전문업체에서 생산된것인데 품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나 선물꾸러미나 팔토시같은 것들이 빠져 있는게 치명적인 문제점인데 이 때문에 보완계획을 세우고야 말았습니다.

과연 언제쯤이면 보완계획의 성과가 나올지 잘 모르겠지만 올해에 트라이어드제 12인치짜리 메이드복 보완계획을 이루어낸 경험을 살려서 반드시 성공시키고야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