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셔온 12인치 미소녀입니다.
원래는 지난 성탄절때 모셔올 예정이였지만, 예산부족으로 인하여 1주일이 지난 다음에 겨우 모셔왔습니다.
구매대행으로 주문하였는데, 3주만에 도착할지는 전혀 예상치도 못하였답니다.
마리는 에바 신극장판 제2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하악하악거리게 하였는데 그 인기가 절정에 달한 나머지 이 모습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녀가 그토록 인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작 12인치로는 구할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문제인데 이 때문에 전 어렵게 구해서 기쁘기는 커녕 되레 씁쓸합니다.
그래도 엄청나게 예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머지않아 대박날지도 모른다는 쪽에 과감하게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양갈래 머리카락 부분은 원래부터 부실하게 설계된 탓에 손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순접은 필수!)
항상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멋진(?)녀석 업어오셨네요.
항상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구요.
작지만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