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모았던 5종과 올해에 득템한 그것을 꺼내서 떼샷을 찍었습니다.
숨겨진 무언가까지 모아서 떼샷을 찍는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성공하면 그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뿌듯합니다.
다음에도 이런식으로 또 찍을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 모은것만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퍼니셔가 나온 장면들이 무려 2개씩이나 나왔는데 그 이유는 마블코믹스의 원작만화판에서 그가 들고 있는 무기들이 바로 이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무기관련루즈들을 득템하면 자주 나오게 될 예정이랍니다.
드디어 멋진 콜렉션이 완성 되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작지만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