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전에 득템하였다가 피그마 시리즈 카이지를 모셔오고나서 겨우 봉인을 풀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12인치가 아니라 피그마 시리즈에 딱 맞는 크기인데다가, 카이지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기 때문이죠.
포장을 깠을때 일부 생뚱맞은 것들이 들어있었지만, 부담없는 가격으로 득템하였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마작패들은 마작에 대하여 아는바가 전혀 없어서 제대로 배치를 못하였답니다.
그 대신에 피그마들이 카드놀이 장면을 꾸미기 딱 좋은점에서 쓸모성을 찾았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피그마 시리즈를 모으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주변용품!)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항상 즐거운 사진 감사드리구요.
작지만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